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기념해 8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인 6·3지방선거가 끝난 직후인 데다 2개 내각 출범을 예고한 시점이라는 점, 차기 여당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있다는 점 등에서 이 대통령의 발언에 적잖은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가장 눈길이 쏠렸던 4개의 대목을 집중 분석해봤다."여당은 그릇, 들어온 사람 모욕하면 되겠나"…'뉴 이재명 공격 지적' 분석이 대통령은 여당과 야당의 관계를 공성전에 비유했다. 표현에 따르면 공격을 맡은 야당은 '창', 수성하려는 여당은 '그릇'이다. 여당은 그릇으로서 더
폴리뉴스
2026-06-0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7년 만에 북한을 국빈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중 정상회담을 진행 중이다. 회담에서는 북한의 대러 밀착으로 느슨해졌던 북중 관계 복원 및 경제협력 확대,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가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북한이 '핵 보유국 지위는 절대불퇴의 한계선'이라고 밝힌 만큼 북핵 문제가 어떤 수준으로 다뤄질지 주목된다. 김정은, 평양 공항서 시진핑 직접 영접…김일성광장서 환영행사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평양 공항에서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직접 맞이하며 최고 수준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에 대해 "국회로 넘겨 논의를 해보고 정부 입장을 어느 쪽으로 고집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지방 주도 성장과 균형 발전 정책 방향에 대한 입장도 공개했다. 특히, 영호남 간 균형을 맞추면서 호남 지역의 소외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도권 집중과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검찰개혁] "보완수사권 악용 국민적 우려" "정부 어느 쪽으로 고집 안해"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8일 6·3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4부 요인'과 만나 "투표권 행사를 제대로 보장하지 못했다, 국민주권 행사를 충분히 실현할 수 있게 보장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질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조정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민석 국무총리, 김상환 헌법재판소장과 만나 "선거라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기본적 헌정 질서의 핵심을 이루는 그야말로 국민주권의 실천 과정에 관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회동에는 5부 요인 중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남북관계와 중국, 일본 등 한반도 외교 안보 분야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이 대통령은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단기 목표는 북한의 모라토리움으로 잡고 협상해야 한다"며 비핵화 보다 현실적 접근을 강조했다. "남북관계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어…대화·공존 필요""비핵화 목표 포기할 수 없어…단기적으로는 모라토리엄 협상 필요"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남북관계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은 먼저 남북관계에 대해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을 만큼 나빠져 있다"며 "우리는 대화·소통·협력·공존·공
폴리뉴스
2026-06-08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각각 제출했다. 여야는 향후 조사 범위와 방식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8일 오후 국회사무처 의안과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천 수석은 "선관위가 투표용지 부족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심각한 혼란을 초래했다"며 "치명적인 관리 부실이 선거 공정성에 대한 불필요한 의혹을 낳고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투표용지 부족 사태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기자회견에서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이길 곳을 졌다, 이겨야 할 곳을 졌다는 건 문제가 다르다.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여당이 진 것을 짚은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겼느냐 졌느냐는 과반을 넘었는지, 10개를 넘으면 이긴 건지 기준에 따라 다 다르다. 판단 주체에 따라 다르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원래 제가 선거 때 중립이어야 되잖나. 그런데 표정은 중립이 잘 안 되더라"라며 "중립하려고 노력했다.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집권 2년차 경제 분야 정책기조를 밝혔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의 성과급 지급으로 촉발된 대기업의 초과이윤 처리와 초과세수에 대해는 "초과이윤은 논쟁 신중해야 하며 국제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초과세수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방향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집권 2년차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도 예고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물가와 고환율에 대해서
폴리뉴스
2026-06-08
정치와경제의 만남 시사1번지 <폴리뉴스> 1. 李대통령, '정치총리' 강훈식 대신 '경제·AI 실무총리' 한성숙 지명…19년만의 여성 총리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356 2. 투표용지 사태.. 李 "국조추진, 검경합수본 구성"…與野, 국조·특검 공감대, '재선거는 이견'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366 3. 시진핑 7년만 방북, 反서방 북중러 연대 강화·두만강 경제협력 전망…
폴리뉴스
2026-06-08
정치와경제의 만남 시사1번지 <폴리뉴스> 1. [분석] 서울시장 패배…李대통령, 특검·부동산 정책 조정하나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276 2. [개표종합] 기초단체장, 민주119석·국힘95석 '與승리'…교육감 '진보10·보수6'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203 3. 李, 지선후 2기국정 드라이브…7일경 총리포함 개각전망 '김민석사퇴 후임 강훈식 하마평' https://www.
폴리뉴스
2026-06-08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선언했다. 최 의원은 이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이 신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불평등과 격차가 없는,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국민 모두가 고르게 잘 사는 행복한 나라로 대전환하는 데 성공할 것인가, 그 답은 이재명 대통령의 전방위적인 개혁이 성공할 것이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 각지를 누비며 더불어민주당의 대승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한 이유도 여기
폴리뉴스
2026-06-08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겨냥한 1·2·3호 법안 발의를 예고하고 나섰다.한 의원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관위와 법원 간의 구조적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선관위 개혁법 제3호로 중앙선관위원장을 상임직으로 전환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선관위의 최고 책임자인 선관위원장은 대법관이 겸직하는 비상임직이고 지역 선관위도 마찬가지로 법관이 수장"이라며 "독립된 헌법기관이면서도 그 수장이 상시적으로 조직을 관리하지 않는 구조는 매우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했다.선
폴리뉴스
2026-06-08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3.1%P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2.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당 격차는 전주 6.4%P에서 0.7%P로 좁혀지며 약 5개월 만에 다시 오차범위 내가 됐다. 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2곳을 확보하며 승리했지만, 상징성이 큰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하고, 북구갑·평택을 등 주요 격전지에서도 패배하면서 중도층과 30대의 이탈이 두드러졌다.국민의힘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정부 견제론의 구심점을 확보했고, 평택을과 대구시장 등 핵심 격전지를 지켜내며 보수 재건의 발판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 조사에 비해 3.9%P 하락한 55.2%를 기록했다.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하고, 평택을과 부산북갑 등 관심지역에서 패배하며 지지층이 실망감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여기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행정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중도층과 보수층에서도 하락세를 보였다. 에너지경제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일~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3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55.2%(매우 잘함 41.6%, 잘하는 편 13.6%)를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단기 목표는 북한의 모라토리움으로 잡고 협상해야 한다"며 현실적 접근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현실과 이상 중 한쪽에 매몰되면 안 된다"며 "북한의 핵물질 추가 생산 중단, 해외 반출 금지, ICBM 기술 개발 중단 등을 협상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은 지금도 핵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더 나빠지는 것"이라며 "상황을 중단시키는 것만으로도 국제사회와 한반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비핵화 목표를 포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꽤 고민이 적지 않았지만 결론은 일할 사람, 그냥 일만 할 사람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정치적 요소는 당이 잘 해결해줄 것"이라며 "우리 내각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있는 힘을 다해 전력 질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렇게 하기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적격이라는 판단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장관에 대해 "정말 열심히 하고 잘한다. 공무원들이 너무 많이 일을 시켜서 괴롭다고 하더라"며 "그 괴로움을 다른 공무원들도 좀 느끼게 해주고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도대체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긴 했지만, 국민이 저 또는 이 정권에 주는 경고"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해야 한다"며 "국정 기조를 바꾸지는 않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길 선거를 졌다면 문제가 다르다.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대통령은 "국민은 1억 개의 눈과 귀, 5천만 개의 입을 가진 거대한 지성체"라며 "속일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여권이 추진 중인 '조작기소 특검'과 관련해 "수없이 고소·고발이 있었고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안 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특검 필요성을 인정했다. 이 대통령은 "잘못된 것이 있으면 시정하고, 잘못한 것이 없으면 놔두면 된다"며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관적 판단은 있지만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들이 꽤 많다"며 "최소한 진상 규명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지휘하는 검찰이나 경찰이 합수본을 대규모로 구성해 조사하는 것이 원래 정상"이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8일 "주권 감수성이 부족한 부분에 반성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청년들이 문제제기 하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참 민감도가 많이 떨어진 것 아닌가 (싶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문제를 지적하는 청년들에 대해서 참으로 귀하고 존경할 만하다"며 "(선관위가) 한심하다고만 생각했지 구조적인 문제로까지 접근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이 대통령은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에 관한 문제이자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주권 행사에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기업의 초과이윤 분배 문제와 관련해 "매우 논쟁적인 사안"이라며 국제적 차원의 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최근 삼성전자 영업이익률 배당을 둘러싼 노사 갈등을 언급하며 "회사의 이익이 많이 남으면 월급을 올려달라는 요구는 예상했지만, '영업이익을 나눠 갖자'는 발상은 상상하지 못했다"며 "발랄한 측면도 있지만 잘못된 것만은 아니고 새로운 상황이 도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과거에는 영업이익률이 10%만 넘어도 잘 되는 기업이었는데 지금은 50%, 75%를 넘는 경우도 있다"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서울시장 선거에 나쁜 영향보다는 좋은 영향이 더 많지 않았을까 싶다"며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그래도 한 50% 정도는 잘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선거를 지고 나면 진 이유가 만 가지이고, 한 표라도 이기면 이긴 이유가 만 가지"라며 "부동산이 어떤 영향을 미쳤냐 하면 그것은 상수였다고 본다. '그것 때문에'가 아니라 원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부동산 가격은 이미 서울의 주요 의제였고, 상승 압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국내 증시와 관련해 "저는 아직도 저평가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국민연금 평가 가액이 크게 늘어 고갈 우려가 줄었고, 주가 상승 이익은 모든 국민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선 당시 언급했던 '주가지수 5000' 전망을 언급하며 "2~3년 뒤를 예상했는데, 마치 용수철처럼 6개월 만에 현실화됐다"며 "비정상이 정상화되는 순간 기다릴 이유가 없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반도체 특수를 제
폴리뉴스
2026-06-08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재선거를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당내에서 찬반 목소리가 강하게 충돌하는 모양새다.장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요구는 재선거"라며 "민주당 의원 중에도 이미 투표소 부족 사태가 발생한 곳에 대해서는 재선거를 실시해야 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신동욱 최고위원도 "국민들이 재투표를 외치고 있다"며 "국민들이 잠실에서 외치고 있는 마음과 뜻이 어떤 것인지 우리 정치가 응답해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국민적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우려와 관련해 "국가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동원해 상승 폭을 최소화할 것이며, 위기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원유 수급은 수입처 다변화와 안정 대책을 통해 87% 이상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근본적으로 수급 부족 사태는 대비할 수 있지만, 불안정성 때문에 가격 정상화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고물가 대응책으로 최고가격제 시행, 비축유 활용, 수입선 다변화에 따른 비용 보전 지원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초과 세수와 관련해 "지금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할 때"라며 장기적 성장 잠재력 회복을 위한 투자 방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초과 세수는 미래 세대와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반도체와 같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민간이 하기 어려운 영역에 대대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세수 활용 논쟁에 대해서는 "그냥 들어오는 대로 다 쓰는 것은 정책이 아니라 바보 짓"이라며 일반 재정 지출로 소진하는 방식에 선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한 것과 관련해 여야가 극명하게 엇갈린 입장을 나타냈다.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7일 브리핑을 통해 "한성숙 장관의 총리 지명은 우리 정부가 핵심 과제로 추진해 온 'AI 국가 전략'과 '디지털 경제 전환'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고 여성 리더십을 확대하는 데에 있어서 소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한 후보자에 대해 "평범한 직장인으로 출발해 국내 대표 디지털 기업 수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며 "중기부 장관으로서 중소기업 수출 역대
폴리뉴스
2026-06-08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집권 2년차 4대 국정 목표를 제시하며 "2026년 올해를 세계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된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지난해 7월 취임 30일 회견, 9월 100일 회견, 올해 1월 신년 기자회견에 이어 네 번째다.이날 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기념사를 통해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 혜택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 △국민 모두의 평화와 자부심을 지키는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 △국
폴리뉴스
2026-06-08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6·3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지고 8일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다.이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직을 내려놓고 평의원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며 "이번 결과에 대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의 경고를 결코 가볍게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전국적으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음에도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격전지에서 민심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우리 당은 대통령 지지도에만
폴리뉴스
2026-06-07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파장이 쉽사리 잦아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하며 국회를 향해 국정조사를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사건의 전모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여야 정치권도 이번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검에 공감대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오는 8일 국회 의안과에 선관위를 대상으로 하는 국정조사 요구서를 각각 제출한다.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시작으로 선관위의 구조적 허점을 들여다보고 개혁에 나서겠다
폴리뉴스
2026-06-07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이후 차기 지도부 선출 절차에 돌입한다. 오는 8월 말 또는 9월 초 정기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개최가 유력한 가운데 당은 조만간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를 꾸리고 경선 룰과 일정 논의에 들어갈 전망이다.신임 당 대표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행사하게 되는 만큼 여권 내 권력 구도 재편의 핵심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나아가 이번 당대표 선거가 사실상 '대권주자 예비전' 성격을 띨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무엇보다 지방선거 후 이재명 정부 집권2기를 국정드라이브를 걸어나가야하는 여권으로는 집권 1기 정
폴리뉴스
2026-06-07
국민의힘이 오는 9일로 예정됐던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하루 늦춰 10일에 실시하기로 했다.국민의힘 송원석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도읍·성일종·정점식 의원은 7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10일 오전 10시에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당초 국민의힘은 전날인 6일 원내대표 선출 선거를 공고하고 후보자 등록을 거쳐 9일에 투표를 실시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하지만 당내에서 일정이 촉박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선거일이 변경됐다. 당내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은 지난 5일 "특정세력이 특정
폴리뉴스
2026-06-07
이재명 대통령은 7일 국민주권정부 두 번째 국무총리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다. 네이버 대표 출신인 한 장관은 중기부 장관을 맡아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과 벤처·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총괄해 왔다. 한 장관이 국무총리가 된다면 2006년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19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편, 이 대통령이 당초 국무총리로 거론되던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 대신 한 장관을 지명한 것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안정과 검찰개혁을 마무리 짓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강 실장을 지명할 경우
폴리뉴스
2026-06-07
6·3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여야의 공방이 주말까지 이어졌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거는 정당이 유불리에 따라 결정할 단계는 지났다"며 "재선거는 이 선거가 잘못됐고 오염됐고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을 정치가 인정하고 국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국민들은 재선거를 원하고 있다"며 "어물쩍 국정조사로 넘어가려 하거나 여당이 추천한 특검으로 대충 뭉개고 가려 한다거나 선관위 직원 몇 명 교체하는 것으로 끝내려 한다면 들불
폴리뉴스
2026-06-07
이재명 대통령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다.7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IT기업 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과제인 AI 대전환을 차질없이 완수하고, 국민 일부가 아닌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한 장관이 국회의 임명동의를 거쳐 총리에 취임하면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폴리뉴스
2026-06-07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북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며, 두 정상의 대면 회동은 일곱 번째다. 이번 회담은 전통적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차원을 넘어 경제협력과 외교·안보 현안을 폭넓게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 주석이 방북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대북 제재 등을 비판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강조한 만큼 이번 북중 정상회담을 통해 '북중러'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아울러 중국의 숙원인
폴리뉴스
2026-06-07
이재명 대통령은 현충일인 6일 "공동체를 지킨 분들을 예우하는 것과 더불어 사리사욕으로 공동체를 배반한 이들을 단죄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매우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2일 공포된 '친일재산귀속법'을 통해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위한 본보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추념식 후 강동구 보훈병원을 찾아 위문하고 전통시장도 깜짝 방문해 민심을 청취했다.제71회 현충일 추념사…"숭고한 헌신에 반드시 보답""사리사욕으로 공동체 배반한 이들 단죄 매우
폴리뉴스
2026-06-06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의성군수에 당선된 최유철 국민의힘 당선인이 5일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민선 군정 운영에 대한 각오와 핵심 추진 방향을 밝혔다.최유철 당선인은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군민 여러분께서 제게 맡겨주신 것은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고 자리가 아니라 의무이며 명예가 아니라 봉사의 길"이라며, "당선의 기쁨보다 의성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먼저 느낀다"고 밝혔다.최 당선인은 2006년 첫 도전 이후 네 차례의 고
폴리뉴스
2026-06-07
6월 4일 오전 7시 16분, 밤새 선두를 달리던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남·송파의 뒤늦은 개표 물량에 밀리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최종 결과는 오세훈 257만5819표(49.22%), 정원오 251만5560표(48.07%), 격차는 1.15%포인트였다. 이번 선거는 접전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국정 지지율이 60%대를 유지하는 상황에서도 여당 후보가 패배했기 때문이다. '대통령에 기댄 선거'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제기되는 이유다. 한강벨트, 부동산 공약보다 '누가 해봤나'가 갈랐다
폴리뉴스
2026-06-05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승리했음에도 서울시장과 대구시장, 경남도지사 등을 내주면서 여권 안팎에서는 "이겼지만 이긴 선거가 아니다"라는 평가가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선거 직전 불거진 '공소취소 특검법' 논란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가 주요 격전지 패배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두 사안 모두 이재명 대통령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돼 있는 만큼 향후 청와대가 어떤 평가와 대응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선거 한 달 전 특검법 발의…민주당 후보들 "신중해야"여당이 선거 한 달여를 앞두고 발의한 '조작 기소 의혹
폴리뉴스
2026-06-05
6·3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대패하면서 보수 진영에서는 쇄신과 재편을 통해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당내에서는 장동혁 지도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당권파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집중하면서 버티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이에 앞으로 당내 갈등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주도권의 가늠자는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될 전망이다.'장동혁 못 간 곳'만 승리…지도부 책임론 분출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장동혁 대표의 '원톱 체제'로 선거를 치렀다. 그러나 선거
폴리뉴스
2026-06-05
6·3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14명의 국회의원들이 5일 국회에 처음 등원해 선서하고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대체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을 포함한 범야권 의원들은 견제와 균형을 강조했다.6선으로 돌아온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들 대표로 선서했다. 그는 이어진 인사말을 통해 "(계엄 당시) 여기 계신 대부분 의원들은 우원식 의장을 중심으로 밤에 모여 시민들에게 호소하면서 국회를 지켰다"며 "위대한 역사적 임무를 수행한 제22대 국회를 합류한 걸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폴리뉴스
2026-06-05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지연된 6·3 지방선거 개표 작업이 5일 완료됐다.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시위대가 투표소를 봉쇄하면서 투표함 2개가 개표소로 이송되지 못하다가 이날 오전 경찰력을 동원한 끝에 투표함을 확보하면서다. 개표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서울지역 전체 선거의 후보별 최종 득표가 확정됐다. 서울시장 선거에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49.22%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48.07%)에 1.15%포인트 차이(6만259표)로 승리했다.잠실 투표함 개표 완료 후 오세훈, 정원오 두 후보간의
폴리뉴스
2026-06-05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사퇴하면서 국민의힘이 여야 원내 교섭을 이끌 새로운 원내사령탑을 선출한다. 신임 원내대표 자리에는 4선의 김도읍 의원과 3선의 정점식·성일종 의원이 도전장을 던졌다.송 원내대표는 5일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직에서 사임하고자 한다"며 "조속히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해 국민의힘이 다시 힘차게 전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의힘에 더욱 낮은 자세로 성찰하고 혁신하면서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무거운 과제를 내줬다"며 "이러한 뜻을 받들어 당에도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다는 생각
폴리뉴스
2026-06-05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유럽을 순방한다. 이번 일정은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련됐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5일 오후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정상외교 일정을 소개하며 "2년 연속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 것은 우리 정부에 대한 G7의 높은 신뢰와 기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9~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벨기에 정상회담과 한-EU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EU와의 정상회담은 8년 만의 양자 방문으로, 교역·공급망·기후변화 등 협력 의제가 논의될 전망
폴리뉴스
2026-06-05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 만에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6곳 중 12곳에서 승리하면서 집권 2년 차 국정운영이 탄력을 받게 됐다. 한미 관세협상, 상법 개정, 해양수산부 이전 등에 대해 민심이 합격점을 준 만큼 집권 2년 차에는 그동안 추진해 온 부동산 투기 근절과 지방주도 균형성장,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등 6대 구조개혁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그 출발은 조만간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로 사퇴하는 김민석 국무총리의 후임 인선을 비롯해 부처와 청와대 고위급 참모 교체가
폴리뉴스
2026-06-05
제22대 후반기 국회를 이끌 신임 국회의장으로 6선의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식 선출됐다. 국회부의장은 4선의 남인순 민주당 의원과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확정됐다.여야는 5일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은 재석 276명 중 찬성 267표를 얻어 당선됐다. 남인순 국회부의장은 재석 265명 중 찬성 251표, 박덕흠 국회부의장은 재석 246명 중 찬성 214표를 각각 얻었다.조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말이 아닌 결과로, 정쟁이 아닌 민생 국회의 효능감으로, 국민께서 체감하는
폴리뉴스
2026-06-05
6·3재보궐선거 부산 북갑에서 당선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5일 국회에 처음 등원해 본회의에 참석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민의 힘으로 다시 이곳에 돌아왔다"며 "지역을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고 권력의 폭주를 막으라는 시민의 강력한 바람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동료 시민들을 섬기고 동료 의원들의 말을 경청하겠다"며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지난 2024년 12월 3일 계엄이 선포됐을 당시를 언급하며 "12월 3일 밤 바로
폴리뉴스
2026-06-05
이재명 정부는 12·3 비상계엄 내란으로 인해 한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출범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와 관세전쟁이 한창인 와중에 임기를 시작해 복잡한 고차방정식을 마주해야 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열흘여 만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상 외교' 복원을 알렸으며, 지난 1년간 14개국을 방문하고 50개국 이상과 정상회담을 실시하는 등 숨 가쁜 외교 일정을 소화했다. 대미 관계에 있어서는 역대 정부 중 최단기간 한미 정상 상호 방문이 이뤄졌고, 미국의 관세 압박을 3500
폴리뉴스
2026-06-05
정치와경제의 만남 시사1번지 <폴리뉴스> 1. [6·3민심] '李정부안정론' 속 견제심리…민주 '당권경쟁 본격화', 국힘 '장동혁책임론-한동훈 보수재편'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164 2. [개표] 與, 12곳승리에도 서울뺏겨 '미완의승리', 국힘 '서울·TK수성'…한동훈당선·조국낙마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104 3. '미니총선' 결과는 민주9석, 국힘4석…한동훈 '당선'
폴리뉴스
2026-06-05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발생했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의 투표함 두 개가 인근 개표소로 이송돼 개표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3일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발생하자 보수 성향 유튜버, 시민 등이 결집해 잠실7동 제2투표소를 봉쇄했다. 부정선거의 흔적을 찾아야 한다는 이유였다.이후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부터 18개 기동대 약 1천여명을 배치하며 투표소 진입을 시도했고 봉쇄 35시간 만에 투표함을 꺼내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개표 절차는 이날 모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개표는 마무리 됐지만 후폭풍은 거셀 것으로 보인다.
폴리뉴스
2026-06-05
지난 3일 치러진 6·3 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227곳의 기초단체장 가운데 119곳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95석에 그치면서 민주당의 승리로 끝났다. 특히 서울의 경우 25곳의 구청장 가운데 민주당이 17곳을 확보하며 4년 전 패배를 설욕했다. 경기, 인천, 대전, 충북, 강원, 호남에서는 민주당 기초단체장이 다수를 차지했으나 TK와 PK에서는 여전히 국민의힘 강세가 재연됐다. 함께 치러진 16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성향 후보들이 10곳에서 승리했다. 2022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9곳, 보수 성향
폴리뉴스
2026-06-05
대구시장 선거에 도전했던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고도 결국 보수의 아성을 넘어서는 데는 실패했다. 선거 초반 '강한 여당 후보론'을 앞세워 '예산 폭탄' 공약과 국민의힘의 경선 파동을 틈타 무서운 기세로 선전했으나, 막판 무섭게 결집한 보수 표심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판 효과가 겹쳐지면서 끝내 지역주의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나 난공불락의 보수 텃밭에 거대한 균열을 내며 '대구 민주당'의 튼튼한 교두보를 마련한 만큼 정계 안팎의 시선은 이제 그의 향후 행보에 모아지고 있다. 과거 부산에서 패한 뒤 국민적 지
폴리뉴스
2026-06-04
중도·보수를 표방하며 지지층을 확장해 대통령에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실제 국정 운영에서 통합의 정치를 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이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보수 성향 인사를 중용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통합의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이념보다 실용과 능력을 우선시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됐다. 대표적인 사례가 윤석열 정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송미령 장관의 유임이다. 당시 농민단체를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일었지만, 이 대통령은 송 장관에게 직접 입장을 설명하도록 하며 유임 결정을 유지했다. 이후 송 장관은
폴리뉴스
2026-06-04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박승호입니다.먼저 이번 선거에서 포항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치열한 경쟁 끝에 시민들의 선택을 받으신 박용선 당선인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정치는 민도를 넘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선거 결과는 언제나 우리 지역사회의 민심이 표출된 준엄한 성적표이기에 저는 포항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히 수용합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가 남긴 포항 정치의 민낯에 대해서는 뼈아픈 소회를 밝히지 않을 수 없습
폴리뉴스
2026-06-04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당선인이 3선 고지 달성 이후 첫 공식 행보로 당선증을 교부받고 '대한민국 으뜸 경상북도'를 향한 본격 도정 구상에 돌입했다.이철우 당선인은 4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당선증을 수령했다. 이 당선인은 앞서 치러진 지방선거 개표 시작 후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 지은 바 있다.이날 당선증을 교부받은 이 당선인은 "도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도민들의 성원으로 3선 도지사라는 영광을 안았지만 동시에
폴리뉴스
2026-06-05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6·3재보궐선거 부산 북갑 3파전은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극적인 승리로 막을 내렸다. 사실 선거전 초반만 해도 잠재력과 별개로 실제 당선 가능성에는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았다. 그럼에도 맨몸으로 척박한 길을 뚫고 기어이 생환에 성공했다. 선거의 3요소인 인물·구도·이슈 중 최악이었던 구도를 인물론으로 이슈를 만들어 내며 극복했다. 북갑 선거 과정 전반을 통해 그의 도전부터 당선까지의 과정을 짚어봤다.하나…탄핵으로 냉소 가득했던 보수층 전략적 선택 이끌다한동훈 후보가 처음 부산 출마를 결정한 지난 4월로 거슬
폴리뉴스
2026-06-04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은 당선 첫날인 4일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만나 지역경제 회복과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박 당선인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산업구조 변화, 철강수요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산업과 지역경제의 현실을 공유했다.양측은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이라는 공동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포항시와 포스코 간 협력체계
폴리뉴스
2026-06-07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34.83%(3만3536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28.91%(2만7705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27.24%(2만6233표),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6.19%(5966표), 김재연 진보당 후보 2.95%(2844표). 6·3 재선거 경기 평택을의 최종 결과다.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후보의 득표를 합산하면 국민의힘을 앞선다. 그러나 조국 전 대표의 출마와 민주당의 공천, 그리고 그에 따른 진영 분열이 겹치면서 승리는 국민의힘 몫이 되었다. 이 결과는 민주·진보 진영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화상으로 읽
폴리뉴스
2026-06-04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3일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광역단체장 16곳 중 12곳을 차지하며 지방 권력의 수적 우위를 확보했다. 하지만 서울시장과 일부 재보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에 패배했다. 이는 민심이 어느 한쪽에 권력을 몰아주지 않고 균형을 택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아울러 상당수 국민은 집권 2년을 맞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안정론'에 힘을 실어주었으나 '견제 심리' 역시 만만치 않다고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집권 2년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가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향후 정국 운영에 반영하느냐가 숙
폴리뉴스
2026-06-04
이재명 대통령은 6·3 지방선거 다음날인 4일 "정부는 지방선거에 담긴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어 소속 정당 여부와 관계없이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제 지방선거는 끝났다. 당선된 분들에 축하드리고, 아쉬운 결과를 안게 된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빨간색과 파란색이 굵은 사선 형태로 교차하는 이른바 '통합 넥타이'를 착용한 채 회의에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의 경쟁이 어떠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