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성지 기자] 서울중앙지법이 내란 방조 등의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구속영장을 "법적 평가와 관련해 다툴 여지가 있다"며 기각했다. 내란 특검팀은 "법원 결정을 존중하지만 다시는 이런 역사적 비극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관점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내란 공범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한 전 국무총리에 대한 특검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내란 특별 재판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특검 전담 재판부 설치를 촉구했다.정치권에서 제기되는 '특별재판부 설치'
[폴리뉴스 안다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출범을 앞둔 당내 경제형벌합리화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 "경제 형벌을 완화해 주는 대신에 민사책임을 그만큼 보완하는 경제형벌 합리화"라며 "민사 책임 검토가 끝나야 어떤 법률을 가져갈지 나오는 것"이라고 28일 밝혔다.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시티에서 열린 국회의원 워크숍 개회식에서 '배임죄 완화와 같은 경제형벌 합리화가 다뤄지지 않은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김 원내대변인은 "당에서 경제형벌합리화TF를 이제 만들었고 권칠승 의원이 단장을 맡았는데 거
[폴리뉴스 안다인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8일 "가능하면 정부조직법은 9월25일 처리할 때 이재명 정부가 일할 수 있는 정부 조직으로의 계획을 다 담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합의가 완전히 끝나고 정돈이된 내용은 해당하는 정부조직법 제출 시 다 포함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 중 기자들과 만나 "정기국회 중점 처리 법안을 중심으로 원내에서 이번 정기국회를 어떻게 운영하고 국정감사를 어떻게 방향을 잡아서 할 것인지에
[폴리뉴스 곽수연 기자] <국민ON : 깨어있다. 고민하다. 해결하다>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가 28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정기국회를 앞둔 대여 투쟁 전략과 정책 구상에 나섰다.의원들은 탈권위와 실용을 상징하는 차원에서 넥타이 없는 흰색 셔츠 차림으로 참석했다.국민의힘은 '장동혁 당대표 체제'를 갖춘 후 열린 당 연찬회에서 정부 여당을 상대로 투쟁과 혁신을 다짐했다.장동혁 "우리의 가죽을 벗기고 희생을 통해 혁신을 이루겠다고 다짐하는 장 되길"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는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대통령실은 25일 내달 3일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중국의 '전승절'(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스트 승리) 80주년 기념행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남북 간의 대화·협력 채널은 늘 열려있다"며 "정부가 이 내용(김정은 전승절 참석)을 관계기관을 통해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 오늘 발표가 난다는 것도 아침에 보고받았다"고 말했다.강 실장은 "우리는 북중관계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정에 기여하
[폴리뉴스 김성지 기자] 6선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선출되면서 강경 노선의 흐름을 타고 쟁점 법안이 줄줄이 통과됐다. 추 위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방송·검찰개혁·노동입법을 비롯한 굵직한 법안들을 연달아 상정하며 강경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국민의힘은 6선 추미애 위원장에 맞서 나경원 의원을 야당 법사위 간사로 임명하며 '중진 빅매치'를 예고했다.추 위원장은 지난 26일 법사위 회의를 첫 주재한 이후 ▲3대 특검 수사기간 연장 법안, ▲윤 전 대통령 CCTV 열람 동의와 관련한 법적 쟁점, ▲지귀연 판사를
[폴리뉴스 김성지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강성 지지층을 기반으로 한 지도부가 구성되면서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여야 '강 대 강'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청래와 장동혁 모두 신임대표로 강경 성향의 대표들인 만큼 첫 정기국회에서 정국주도권을 잡기 위해 '주도권 싸움'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여야는 28~29일 나란히 의원 연찬회와 워크숍을 열고 9월 정기국회 전략 점검에 들어간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정기국회인 만큼, 민주당은 '개혁입법' 추진에, 국민의힘은 '대여 투쟁'과 단일대오 구축에 각각 방점을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8일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굳건한 신뢰 관계가 형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무엇보다 중요한 성과"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강 실장은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고, 정상 간의 신뢰는 국가 간 관계 발전의 토대이자 출발점"이라며 "두 분 정상은 첫 만남을 통해 양국 관계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셨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필요성에도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강 실장은 이 대통
[폴리뉴스 안다인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기국회를 앞둔 28일 워크숍에서 "검찰·언론·사법·당원 주권 개혁을 한 치의 오차와 흔들림, 불협화음 없이 완수할 것"이라며 "당·정·대는 원팀 원보이스로 굳게 단결해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대표는 이날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과 내란 종식이 이번 정기국회의 과제이자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장동혁 신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선 "윤어게인을 주장하며 도로 윤석열당, 도로내란당으로 가버린 국민
[폴리뉴스 곽수연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 "형식과 의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형식과 의제를 가지고 회담할지 협의 후 응할지 그때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야당이 제안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이라도 수용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공식 제안 받은 것 없지만 정식 제안 오면 검토…형식 의제 중요"장 대표는 28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이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 응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아직 공식적으로 제안
[폴리뉴스 곽수연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자신을 향해 비상계엄 등에 대해 질문을 던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해 "왜곡과 망상으로 점철된 정치공세에 답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28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질문을 보고 빵 터졌다"며 "(정 대표가) 국회 법사위원장 시절 국민의힘 위원이 발언하면 꼭 끼어들어 질문해 대던 모습이 다시 떠올랐다"며 이같이 밝혔다.장동혁 "민주당 당대표 격에 맞는 질문에는 성실히 답하겠지만 선동, 왜곡에는 맞설 것"그는 "앞으로 민주당 당대표 격에 맞고 정치 복원을 위한 의미 있는
[폴리뉴스 김능구 발행인, 정리 서경선 기자]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스튜디오에서 가진 <닥터둠의 전망 8월>에서 이재명-트럼프 한미정상회담을 평가하고 향후 한미관계를 전망하는 대담을 가졌다."강훈식-수잔 와일스 핫라인이 한미정상회담 불상사 방지에 결정적 역할"▲ 김능구> 한미 정상회담을 어떻게 보셨습니까?△ 황장수> 일단 이재명 정권으로는 가장 처음 만나는 미국의 트럼프하고의 회동에서 뭔가 터지지만 않고 끝나면 그것이 성공이다, 이런 수준의 목표를 잡았다고 봐요. 그래서 지
[폴리뉴스 김성지 기자]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하청노조의 교섭 요구가 잇따르는 데 대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년 내내 하청노조와 교섭할 것이란 것은 재계의 지나친 기우"라고 일축했다. 김 장관은 2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정치쇼>에 출연해 "하청 대부분은 노조가 없다. 재계에서는 '하청이 300개, 1000개씩 되는데 일일이 교섭해야 하느냐'고 걱정하지만 불편한 진실은 300인 미만 사업장은 노조 조직률이 5%가 안 되고 30인 미만은 0.1%"라고 말했다.그는 "노
[폴리뉴스 김성지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9월 3일 국가유산인 종묘에 일반인들을 불러 CCTV도 끈 채 비공식 차담회를 가진 것이 알려져 '사적 차담회' 논란이 재차 확산되고 있다. 차담회는 일반인 출입이 철저히 금지된 종묘 내 망묘루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관리 담당자 배석 없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망묘루는 평소에도 일반인 관람이 제한되는 곳이며 2024년 9월 3일 화요일은 종묘의 정기휴관일이다.김 여사의 종묘 사적사용은 지난해 12월 국회 질의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이후 지난 26일 해당 논란이 재차 불거지면서 논란이
[폴리뉴스 안다인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8일 9월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국민과 약속한 민생 개혁 입법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생·성장·개혁·안전이라는 4대 핵심 사안을 중심으로 정기국회 중점법안을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정책위의장은 전날(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요 민생법안과 오송참가 국정조사 계획서 등 성과를 나열하면서 "국민이 체감하는 입법 성과로 당정대(민주당·정부·대통령실) '원팀'이 돼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확실하게 지원하겠다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 등 합의 문서가 채택되지 않았다. 미국이 '자동차 관세 15%'와 '반도체·의약품 최혜국 대우' 등 품목관세 협상 결과를 명문화하는 데 난색을 보인 것이 배경으로 전해진다. 다만 문서에 안보 사안까지 포함될 경우 오히려 한국에 불리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대통령실 관계자는 28일 통화에서 "자동차 15%·일부 품목 최혜국 대우 관세율 명문화와 관련해 주요 내용은 지난 7월 30일 합의됐으나 합의사항을 구체화하는 논의는 계속 진행 중
정치와경제의 만남 시사1번지 <폴리뉴스> 1. [정국인터뷰] 전현희① "3대개혁, 대통령·당 엇박자 보도 사실아냐...추석전 마무리 일치된 의견"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4971 2. [한미정상] 전문가 평가 "첫단추 잘끼워 성공적" "북한 대화로 끌어들여"…무역·안보 후속논의 '숙제'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5364 3. [이슈] 北, 李대통령 '비핵화' 비난 "너무도 허망한
[폴리뉴스 안다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 방향을 두고 당정 간 이견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또 3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의 수사 인력 확충과 기간 연장 등을 담은 '더 센' 특검법 개정안도 공개됐다.민주당 '국민주권 검찰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민형배 의원이 27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검찰개혁 논의에 우려를 밝힌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향해 "당 지도부는 장관께서 좀 너무 나가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민 의원은 "당에서 입장을 안 냈는데 그렇게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장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주초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데 이어 전날(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담양·고창·익산 등을 훑는 '호남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지 열흘만의 '광폭 행보'다.조 원장은 이번 호남 방문은 '감사 인사 차원'이라고 설명했으나 그의 행보는 사실상 지방선거용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6일 광주를 찾은 조 원장은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으며 27일에는 조국혁신당 1호 단체장인 담양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호남이 민
[폴리뉴스 안다인 기자] 국민의힘 추천 몫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비상임위원 선출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아울러 오송 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오송참사 국정조사) 계획서가 사고 발생 774일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이 추천한 이상현 숭실대 국제법무학과 교수와 우인식 법률사무소 헤아림 변호사를 각각 국가인권위 상임위원과 비상임위원으로 선출하는 안건을 무기명 투표에 부쳤으나 부결됐다.표결 결과 이상현 위원 선출안은 재석 270명 중 찬성 99명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25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성공적인 회담이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양 정상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며 한미 동맹의 견고함을 재확인한 것을 가장 큰 성과로 꼽는 분위기다.다만, 이번 회담에서 동맹 현대화를 비롯한 무역·안보 분야 과제들이 구체화되지 않은 만큼 양국간 후속논의가 더욱 중요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 전문가 "역동적 동맹 이미지 부각…무역 안보 갈등 요인 여전" "트럼프를 자연스
[폴리뉴스 곽수연 기자]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7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를 만나 축하 인사를 건넸지만 둘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이 추천한 이상현 숭실대 국제법무학과 교수와 우인식 법률사무소 헤아림 변호사를 각각 국가인권위 상임위원과 비상임위원으로 선출하는 안건을 무기명 투표에 부쳤으나 부결됐다.이 위원 선출안은 총투표수 270표 중 찬성 99표, 반대 168표, 기권 3표로, 우 위원 선출안의 경우 총투표수 270표 중 찬성 99표, 반대 166
[폴리뉴스 김성지 기자] '반탄' 대표 주자였던 장동혁 신임 대표의 등장으로 당 안팎에선 전한길과 손잡고 국민의힘을 '윤 어게인당'으로 만들 것을 우려하고 있다. 정 대표가 '내란 우두머리'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고 밝히면서 '윤 어게인'과 '극우정당'의 상징성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윤 어게인은 곧 극우연대와 자유우파 총결집을 상징한다.장동혁 신임 당대표는 당심(黨心)의 압도적 지지를 발판으로 당권을 거머쥐었지만 동시에 그의 뚜렷한 극우 성향이 당 극우화를 이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국민의힘은 장 대표의 당선으로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로 장동혁 의원이 선출되면서 당내 역학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윤 어게인' 등 극우 세력을 등에 업은 장 대표가 친한(한동훈)계와 찬탄(탄핵 찬성)파를 겨냥해 '내부 총질 세력'이라 비판해 온 만큼 아스팔트 우파 등 강경 세력을 중심으로 당이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친한계와 찬탄파가 분당이나 탈당 후 신당 창당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다만, 이번 전당대회 결과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리더십에 상처를 입은 것은 변수다. 친한계 내에서 장 대표 당
[폴리뉴스 곽수연 기자] 송언석 원내대표 27일 의원총회에서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형성해 이재명 정권의 정치보복 야당말살 음모에 단호하게 싸워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그는 "더불어민주당이 특검법 개정안을 기어코 발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더불어민주당의 특검법 개정안, 내년 지방선거까지 야당 탄압하겠다는 비열하고 정략적 의도"송 원내대표는 "야당탄압의 도구로 전락된 3대 특검은 대해서 수사 기간과 인력도 늘리고 수사 대상까지 확대하는 법안"이라며 "다수 의석을 이용해 무리하게 강행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라고
[폴리뉴스 안다인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국민의힘에 대해 "대한민국에는 야당이 없고 극우 세력만 득세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전날(26일)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대표 취임에 축하난을 보냈지만 여전히 강경발언을 이어갔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야당이 건강해야 여당도 건강하고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민의힘이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혹평을 내놓는 것에 대해 "역대급 성공적인 외교이고, 국민적 평가도 매우 후함에도 불구하함에도 '도로 윤석열당', '도로 내란
[폴리뉴스 곽수연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과거의 옷을 벗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간"이라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8개월 만에 열리는 최고위원회의다. 전당대회를 통해 당심과 민심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민심은 야당답게 거대 여당을 견제하고 이재명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면서 유능한 모습을 보여달라는 것"이라며 "이제 국민의힘이 그런 민심을 모아 국민께 먼저 다가가겠다"고 공언했다.장 대표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국민께서 더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북한이 또 다시 이재명 대통령 비난에 나섰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을 위인이 아니다" "망상이고 개꿈"이라고 거칠게 비난한데 이어 27일에는 조선중앙통신이 이 대통령의 '비핵화' 발언을 "허망한 망상"이라고 날을 세운 것.다만 북한은 한미 정상회담이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고위급 인사의 실명 담화 대신 논평 방식을 택한 것도 수위를 조절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北, 두번째 李 대통령 실명 비난 "비핵화 망
[폴리뉴스 김성지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2025년 정기국회 기간인 "9월 말 국회 개헌특별위원회를 띄우겠다"며 개헌특위 출범 일정을 알렸다. 우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도 개헌 의지가 분명하다. 국민 공감대가 큰 의제부터 시작해 권력구조 개편까지 순차적으로 다루는 단계별 개헌 구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우 의장은 2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시선집중>에 출연해 "인수위 없이 출발한 정부가 안정되는 시기, 3대 특검이 일정한 성과를 내고 정부조직법까지 가능한 시기가 9월 말쯤이다. 9월 중하순 정도면 대략 가닥이 잡히지 않겠나"라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전·현직 의원, 전직 국방장관, 안보보좌관, 국가정보장, 무역대표 등 주요 외교·안보·통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한미동맹 강화 방안, 북한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미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 연설 직후 이뤄진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지난 70년간 외교정책의 근간이 돼 왔다"며 "국익과 실리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글로벌 환경 변화에 맞게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고 대통령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김건희씨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특검)이 27일 통일교 청탁 의혹에 연루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권 의원은 특검의 수사를 비판하며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이나 정치자금 등을 수수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반면, '통일교 키맨'으로 꼽히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권 의원에게 수억원을 건넸다고 진술하고 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특검)은 이날 비상계엄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
[폴리뉴스 김성지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김문수 당대표 후보가 극우유튜버 전한길 씨와 한동훈 전 대표 중 내년 재보궐 선거에서 한 전 대표를 공천하겠다고 한 발언이 전당대회 패인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대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지원하며 캠프 비서실장을 맡았던 김 최고위원은 전당대회를 앞두고도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었다. 8·22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선출되면서 총 네 번의 지도부 경력을 쌓게 됐다. 김 최고위원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뉴스쇼> 인터뷰에서 "(김문수 후보에게)10번 이상 '한 전 대표를
[폴리뉴스 곽수연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과 장동혁 신임 당대표가 취임 첫날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장 대표는 '찬탄파' 조경태 의원을 향해 "우리 당에 내란 동조 세력이 있다는 입장은 여전하냐"고 물으며 "먼저 결단을 하시라"고 요구했다. 이에 조 의원은 "당을 통합하고 잘못을 걸러내 바른길로 인도해야 할 대표가 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야기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맹비난했다.장동혁 "내란 동조 세력 있다는 말, 당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 사죄할 마음 있냐 묻고 싶어"장 대표는 26일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내란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적 장소인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해 "이곳 필리조선소를 통해 72년 역사의 한미 동맹은 안보 동맹, 경제 동맹, 기술 동맹이 합쳐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를 찾아 현장에서 진행된 선박 명명식에 참석했다. 미 해양청이 발주한 국가안보다목적선 '스테이트 오브 메인(State of Maine)'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방미한 이 대통
정치와경제의 만남 시사1번지 <폴리뉴스> ■ 감사합니다. 폴리뉴스 창간 25주년 기념식 및 윤호중 행안부 장관 특강이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더욱 '정론직필'에 정진하겠습니다. - 폴리뉴스 임직원 일동 - 1. [폴리25주년 종합] 주호영·서영교·이준석등 여야의원 18명 참석, 윤호중 장관 특강..."정확도 높아 신뢰가는 매체"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5267 2. [한미정상] 李-트럼프, 첫 만남 '찰떡 케미'…"안보넘어 미래지향적 포괄동맹" 동맹 확장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박비주안 기자] "지정타 성공, 과천이 자족도시의 롤모델 될 것" 신계용 경기도 과천시장은 8월 21일 과천시청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베스트 단체장> 인터뷰에서 "삶의 질 높은 도시로 주목받는 과천시"라며 이같이 말했다.신 시장은 "내년이면 과천이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다"면서 "1986년 시로 승격된 과천은 제2정부청사의 소재지인만큼 3~40만명쯤 되는 대도시로 오해받는데, 최정점일 때가 8만 5천여명 정도 되는 작은 도시로 서울의 한 동보다 인구수가 적은 시이지만 지하철 4호선의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올해 창간 25주년을 맞은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가 26일 창간 기념식을 열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초청해 상생과통일포럼(공동대표 주호영·박지원 의원)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 15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창간 기념식에는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주호영 국회부의장(6선·국민의힘), 윤호중 장관(민주당·5선)을 비롯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민주당 전현희·서삼석·황명선 최고위원, 4선 서영교·이개호 의원, 재선 강득구·문진석·민병덕·박수현 의원, 초선 정진욱 의원,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올해 창간 25주년을 맞은 폴리뉴스는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창간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를 맡았던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먼저 윤호중 장관은 "민주당에 입당한지 38년 정도 됐는데 변함없이 한 자리에서 꿋꿋하게 있다 보니 정부에서 역할을 맡게 된 것 같다"면서 "지난 기간 김능구 대표의 코칭이 큰 힘이 됐다"고 사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25년 동안 정치 전문 언론사
[폴리뉴스 안다인 기자]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22대 여야 의원들이 26일 폴리뉴스 창간 25주년 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의정활동 포부를 밝혔다.폴리뉴스는 이날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폴리뉴스 창간 25주년 기념식 및 상생과통일포럼 22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을 열었다. 행사에 주 공동대표와 윤 장관을 비롯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 현역 의원 18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65명의 여야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서면 축사를 보냈다.김능구, 창간 25주년 맞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5일(이하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회담 직전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한국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의 메시지를 내면서 이른바 '젤렌스키 모멘트'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실제 회담 분위기는 훈훈한 가운데 이어졌다.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한미 경제·통상의 안정화 △한미 동맹의 현대화 △한미 간 새로운 협력분야 개척 등 당초 목표한 3가지를 모두 달성했다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외신들도 이번 정상회담이 따뜻한 환대로
[폴리뉴스 곽수연 기자] 26일 국민의힘 당대표 결선투표 결과는 '강성 반탄' 장동혁 의원의 선출이다. 김문수 후보의 당선 전망의 예상을 뒤집고 '강성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로 장 의원이 당선됐다. 여야는 모두 강성 대표들이 확정됐다.'강성'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대척점에 서 있는 '강성 반탄파'(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장동혁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가 선출되면서 여야 간 대결 정치가 심화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은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된 즉시 "내란의힘을 자처하는 것 아니냐"고 맹비난했다. 조국혁신당도 "국힘 전
[폴리뉴스 김성지 기자] 이재명 정부가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행정안전부 경찰국 폐지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전 정권의 뜻에 따라 2022년 8월 2일 출범했던 경찰국은 3년 만에 물러났으며, 현판을 떼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데 걸린 시간은 10초에 불과했다.윤석열 정부 시절 경찰 지휘·인사 통제를 명분으로 설치된 경찰국은 신설 이후 줄곧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왔고 경찰 내부의 반발과 사회적 갈등을 촉발시켰다. 이번 폐지는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자치경찰제 실효성 강화라는 기조 속에서 단행됐다.경찰국은 2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보좌한 대통령실 3실장(비서실장·안보실장·정책실장)은 이번 회담이 당초 계획했던 경제·동맹·신분야 개척 등 3가지 영역에서 모두 소기의 성과를 거둔 회담이었다고 평가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동맹 현대화에 공감했고, 이 대통령이 먼저 국방비 증액을 제시하면서 회담을 이끌어갔다고 전했다.특히, 한미 양국은 '군사안보-경제-첨단과학기술분야를 포괄한 미래지향 포괄적 한미동맹' 방향의 '한미동맹 현대화'로 나아가기로 하고, 이를 위한 '원전 협력'을
[폴리뉴스 곽수연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평가가 불가능한 정상회담"이었다고 혹평했다.26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발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잘못된 외교 노선, 대한민국 위기가 될 것…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장 대표는 "처음부터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결국 이재명 정부의 잘못된 외교 노선, 그리고 그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편중된 내각이 이재명 정부를 뛰어넘어서 대한민국 위기가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다"며
정치와경제의 만남 시사1번지 <폴리뉴스> ■ [알림] 오늘(8월26일) <폴리뉴스 창간25주년 기념식 및 윤호중 행안부장관 초청특강>을 개최합니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1915 1. [한미정상회담] 李대통령 "김정은 만나 달라"...트럼프 "올해 만나고 싶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5126 2. [이슈] 이재명-트럼프, 첫 한미정상회담…美언론, 마스가·대미투자·원전협력·
[폴리뉴스 안다인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가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 강릉시를 찾아 "빠른 시간 안에 대안을 내서 가뭄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저수지를 찾아 가뭄 상태를 점검하며 강릉 지역 생활용수 공급의 87%를 담당하는 오봉저수지를 찾아 농어촌공사 관계자로부터 가뭄 현황과 급수 계획을 보고받았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3대특검종합대응특별위 총괄위원장 전현희 최고위원을 비롯한 김병주·황명선·서삼석 최고위원과 위성곤·송기헌·임오경·권향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이하 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오는 10월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 의사를 밝히며 한국을 방문하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이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남을 요청하며 한반도의 '피스메이커'가 되어 달라고 제안하자, 트럼프 미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정치권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경주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가
[폴리뉴스 김성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은 해결해야할 난제 만이 아니라 돌출변수로 긴장 속에 시작됐다.그러나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위대한 지도자''미국의 완전한 지원을 받을것'이라는 특급 대우까지 받았다.'숙청·혁명' 트럼프 SNS에 초긴장...李, 트럼프 '피스메이커' 등 '폭풍칭찬'에 분위기 반전한미 첫 정상회담을 2시간 30여 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돌연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숙청이나 혁명처럼 보인다. 우리는 그런 상황에서는 그곳에서 사업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워싱턴DC 소재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에 참석해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 협력 고도화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제조업 르네상스를 위해 조선·원전 등 전략산업, 반도체·AI(인공지능)·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양국 간 전략적 투자·구매를 통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이후 이 대통령은
[폴리뉴스 곽수연 기자]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장동혁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26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당대표 선거 결선결과를 발표에서 장동혁 후보가 22만 302표(50.27%)로 당선됐음을 밝혔다.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한 김문수 후보는 21만 7935(49.73%)표 득표에 그쳐 패배했다.각종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의 1위가 점쳐지고 정치권에서는 김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봤지만, 장 후보에 지지율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막판에 김-장 후보 지지율이 박빙의 접전을 벌이다가 최종 결선투표에서는 장동혁 후보가 역
[폴리뉴스 김성지 기자] 한미 양국 간의 첫 정상회담이 마무리된 가운데 여야 양측의 정상회담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민주당은 "100점 만점에 120점을 줄 수 있다, 양국 간 신뢰를 형성했다"고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은 "세 가지 부담이 더해져 첩첩산중"이라고 바라봤다.문재인 정부에서 외교부 1차관을 지낸 최종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롤러코스터 같았다"고 총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직전 한국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면서 긴장감이 돌았지만 '오해'로 정리돼 다행이라는 것이다. 한미 공동문서가 없
[폴리뉴스 안다인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정기국회를 앞두고 26일 내년도에 적용되는 이재명 정부의 첫 본예산에 대해 협의하면서 확장 재정 기조를 강조했다. 특히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기로 했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6년도 예산안 당정 협의회 후 기자들과 만나 "당정은 지난 정부가 R&D 예산을 줄인 과오를 줄이고, R&D 예산을 역대 최대로 편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정책위의장은 "내년도 예산안은 대외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고 경제 성장에서 재
[폴리뉴스 정하룡 칼럼니스트] '마가MAGA'라 그랬다. 일종의 신대륙 건국이념이겠다. 이를 위해 '퍼스트 워메리카'를 세계만방에 선언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갈수록 '나만 살겠다'는 속셈이 적나라하다. 충분히 서로 잘 살 수 있는 길이 있을텐데 말이다. 세계 전쟁사에서 가장 야비한 전쟁으로 기록된, 아편전쟁의 처음도 '무역'에서 시작됐다는 것쯤은 이제 지구촌 모두가 안다. 영국은 중국을 상대로 엄청난 무역적자 상태였고, 청나라 건륭제는 타국과의 물품 교환이 필요하지 않았다. 왜? 충분하니까! 한마디로, 전쟁과 폭력은 '불통'에서
[폴리뉴스 곽수연 기자]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선투표에서 장동혁 후보가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장 후보는 충남 보령·서천을 지역구로 둔 재선 의원이다.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오후 12시32분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앞에 나와 차에서 내리는 이 대통령을 맞이했다. 두 정상은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고, 집무실인 오벌오피스로 이동해 오후 12시 43분쯤부터 모두발언과 언론 질의응답을 포함한 소인수 회담을 가졌다. 이어 캐비닛룸으로 장소를 옮겨 오찬을 겸한 확대회담을 진행했다. 총 2시간20분 정도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 행사 직후 이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어릴 적 국민학교로 불리던 초등학교 3학년 때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따라 김지미, 신영균 주연의 '늦기 전에'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영화도 영화지만 당대의 디바 '김추자'가 부른 OST는 압권이었다."늦기 전에"최근 포항에 쏟아지는 이런저런 얘기와 평가들이 심상치 않다. 더군다나 50년 이상 포항경제를 떠맡다시피 한 포스코는 안팎으로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산 저가 공세, 보호무역 강화,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국내 철강업계의 맏형 포스코의 현실은 사면초가,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은 중국특사단을 파견해 한중협력 관계를 다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에 파견한 특사단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베이징 조어대에서 중국 외교부장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을 만나 이 대통령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앞 친서를 전달했다.당초 왕이 부장과의 면담은 25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시진핑 주석이 특사단을 직접 만나지 않기로 하면서 '패싱' 논란이 불거질 것을 관리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특히, 전날 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
[폴리뉴스 곽수연 기자] 차기 당대표를 뽑는 국민의힘은 24~25일 책임 당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실시했다. 모바일 투표를 하지 않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는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실시한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도 24~25일 이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국민의힘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반영한 결선투표 결과를 오는 26일 발표한다. 당대표 확정 하루 앞둔 25일 결선 투표를 마감한 국민의힘에서는 80%가 반영되는 당심이 어디로 흐를 것인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내란특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을 방조하고 불법성을 보완하기 위한 활동을 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 전 총리에 대한 영장심사는 오는 27일 열린다.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특검)은 김건희 일가의 핵심 키맨이라 꼽히는 사업가 김충식씨를 겨냥하기 시작했다. 김충식씨의 수첩에 기재된 각종 의혹을 중심으로 수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처럼 내란특검
[폴리뉴스 김성지 기자] 직접 계약관계가 아닌 하청업체도 원청과 직접 교섭을 보장해주는 노란봉투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지 하루 만에 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 찬성을 가결하면서 법 시행 전부터 노조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노란봉투법은 6개월 뒤 시행된다.파업 찬성이 가결된다고 해도 당장 파업에 돌입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관세협상 여파에 따라 자동차 산업의 3분기 수익성이 악화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파업으로 인한 현대차의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현대차 외에도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화력발전소 노동자들의 고용 보장을 요구하며